삼겹살이 함께한 저녁밥상 with 캐논 5D mark3

 

 

나이가 들어서 체력이 떨어져셔 일까요..? ^^

아니면 단순히 먹성이 좋아서 인걸까요..?

먹는걸 좋아해서 인걸까요..? ^^;;;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밖에서 저녁을 해결할까 하다가... ^^

조금만 사가지고 와서 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 ㅎㅎㅎ

 

 

삼겹살 약 400g으로 즐긴 저녁 만찬시간.. ^^

 

 

 

 

가족이 맛있게 끓여준 된장찌개와. 삼겹살 구이.. 그리고 파저리와 상추로.. ^^ ㅎㅎ

즐겁게 한끼를 해결했네요.. ^^ ㅎㅎㅎ

고기는 언제 먹어도 진리인거 같습니다 ^^ ㅎㅎㅎ

아마 제가 술을 좋아했다면.. 반주로 소주 한잔 같이 마셨겠네요.. ^^ ㅎㅎㅎ

 

오늘은 퇴근 후 동네 마실 (← 이번에 새롭게 표준어에 합류하게 되었다네요.. ^^) 다니던 중 발견한 떡집에서

사온 가래떡과. 장보면서 사온 만두.. 버섯.. 호박등을 섞어서 맛있게 끓인 만두국은.. 오늘 먹은 거네요.. ^^ ㅎㅎㅎ

올 김장 김치 담글때 어머니가 따로 챙겨주신 겉절이 김치와 궁합도 잘맞네요.. ^^ ㅎㅎㅎ

호로로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