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글 | 몽당연필 - 마더 데레사
몽당연필
마더 데레사
온 몸을 던져
그분을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가장 가난한 이들 가운데
또렷이 존재하시는
'그분'을
참으로, 온전히, 더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분' 손안의
작고 보잘것 없는
몽당연필일 뿐입니다.
쓰시는 분은 오직
'그분'이십니다.
사람들은 모두
불합리하며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더 큰 사랑을 부르며
승리의 길이요
구원이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가버렸고
내일은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겐
오늘이 있을 뿐입니다.
자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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