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맛집] 한본 삼계탕 with 니콘 df

근래에 밖으로 너무 돌아다녀서 일까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체력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살고있는 광명은 저도 그렇고 저의 마마님도 그렇고 연고지가 아니기에 몸 보신 할만한 좋은 식당을

알지못하고 있어서. 고민하다가

우연히 시내를 거닐다 본 삼계탕 집을 들어가봤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삼계탕으로 꽤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예전에 다녀왔던 대전의 풍전 삼계탕은 녹두로 그 맛을 내서 신기했는데

이곳 광명 한본 삼계탕은 들깨로 맛을 낸 곳입니다.!

 

 

 

 

여행도 다녀오고

명절도 보내고 하느라 체력이 사실 많이 바닥이었습니다.

각자 한 그릇을 뚝딱 비웠네요.. ^^; ㅎ

 

 

기본 찬입니다.

그냥 기본 찬이네요..^ ^ ㅎㅎㅎ

 

 

이 가게 창가에는 저렇게 직접 담그신 인삼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인삼주들을 손님들께 내오더군요!!

 

 

저희는 둘 다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따로 나온 인삼주를 마시는 대신 탕에 양보했습니다.

한잔씩 뿌려서 먹었습니다.

덕분에 술 향은.. 느끼지 못했었네요.. ^^ ㅎㅎ

 

생각보다 입이 짧은 저희는 보양을 위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장 흔하고 대표적으로 먹는게 이 삼계탕인데요.!
여름이 오기 전에 다시 한번 다녀올까 생각 중입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