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삼겹살 하면 입주집 with 니콘 Df

수원 본가에 다녀와야했던 어느 날...

저녁을 먹기위에 밖으로 나왔는데요, 이날은 왠지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수원 팔달문 근처로 나왔습니다.

 

입주집을 가기 위해서인데요 근래 입주집은 막창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처음에는 삼겹살을 주로 하던 식당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통닭거리로 유명한 곳에 가게가 있는데요

지금 장안 통닭이 있던 자리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지금의 자리로 건물을 올려서 옮기신거라고 합니다.

장안 통닭 자리에서 10m 정도 안쪽으로.. ^^ ㅎㅎ

 

 

 

맛있는 삼겹살 고기가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습니다. ^^

 

 

 

부모님께서는 자주 다니시는 곳이라 그런지 한면이 있는 주인 할머니께서 서비스로 간과 천엽을 내주시네요...

저는 못 먹는거라.. 사진만 찍고. 어머니 아버지께 양보했습니다.. ^^ ㅎㅎ

 

 

고기를 다 먹고 열무 김치에 국수를 넣어서 시원하게 마시고 나오면.

한껏 부풀어 오른 배를 구경할 수 있으실 거에용...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