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도토리 묵이 맛있던 곳 with 니콘 Df

지난 토요일...

오랫만에 차 세차를 하려고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서부터 다녔던 곳이기도 하지만, 여지껏 다녔던 곳 중에서 그곳만큼 마음에 들게 깨끗히 세차를 해주시는

곳을 못 찾겠더라구요.. ^^ 그곳에 관련된 포스팅은 다음에 기회를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들이 없어서 올레를 외치며 들어갔습니다.!! ^^

그랬더니. 모두 점심 식사 중이시더라구요..!

잠시 차를 세워놓고. 시간이 시간인지라

저도 점심을 먹기위해. 대로변으로 나왔습니다.

 

딱히. 눈에 보이는 식당이 없어서. 들어간 묵집이었네요..!!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몸살 기운도 있고 해서 따뜻한 묵밥을 먹어봤습니다.!

전에 남한산성 근처 식당에서 묵밥을 먹어보곤 이건. 내가 먹을게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소한게 맛있더라구요.. ^^

가볍게 한끼 먹기에는 좋던것 같았어요.. ^^ ㅎㅎ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먹어보러 가보려고 합니다.

다음에 가서는 못 먹어본 묵전하고.. 전병도 먹어보고 싶어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