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물의 나라 태국] 내 생애 첫 해외 여행기 #3
열대 지방인 태국은 다양한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
방콕 여행자들의 메카인 카오산 로드의 입구에 있던 과일 로드샵입니다.!!
이제껏 한번도 먹어보지도 구경하지도 못했던.
망고를 처음 먹어봤네요.. ^^ ㅎㅎ
카오산로드는 한국의 명동이나 이태원 거리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변에는 게스트하우스도 많이 있고... 이런 저런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열대 국가인 덕분에 낮보다는 해가진 밤에 그 거리의 본 모습을 즐길 수 있어요~~ ^^
태국의 또 다른 명물은 바로 수상시장입니다.
물이 많은 나라라는 타이틀 처럼...
저렇게 배에 이런 저런 상품을 싣고 다니면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분위기는 우리 나라의 재래시장과 다르지 않습니다만,
요즘 많은 수상 시장은 사라지고 몇 군데 관광객을 위한 그런 곳이 남아있긴 하다고 합니다.
제가 찾아갔던 곳도 방콕에서 차로 1시간 가량 걸렸던 담넌사두억이라는 곳입니다.!!
이런 저런 기념품들과 먹거리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물위에 지어진 가옥들도 볼 수 있었어요~ ^^
그곳에서 살아보지 못해..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는 어렵지만...
한번정도는 이곳에서 몇일정도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태국의 음식에는 특유의 향신료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현지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그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은 먹기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거나 할때에는 그 향신료를 빼달라고 해야 한답니다.!!
위 사진에 나온 음식은 태국의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볶음 국수 (팟타이라고 한다네요~ ^^) 입니다.
까오산로드의 길거리에 팔던 거에요..!!
원하는 재료를 섞어서 바로 그 자리에서 볶아서 줍니다~ ^^
태국 여행 내내 가장 맛있게 먹었고...
2~3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먹고 싶은 유일한 음식이네요.. ^^ ㅎㅎ
아무래도 그곳에서 먹었던 맛을 잊기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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