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당] 건강한 식사 시간 - 닥터로빈 흑석점 with 캐논 5D mark3

 

정말 오랫만에 사진포스팅입니다. ^^ ㅎㅎ

비록 식사하고 온 모습을 담은 사진이지만.. ^^ 너무 오랫만이네요.. ^^

어제는 회사 워크샵 관계로 양주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토요일~일요일 이었지만.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첫날 밤에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운전 피로인지.. 워크샵 게임의 피로인지... 돌아와서는 기절 및 아침에 눈을 뜨는 11시 반이더군요.. ^^;;;

 

 

배 고파하는 아내가 파스타 이야기를 하길래..

집에서 해줄까? 물어보니.. 예전에 다녀온 적이 있던 닥터로빈을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

많은 분들도 아시겠지만. 닥터로빈은 않은 재료들이 모두 유기농이고, 설탕, 버터, MSG, 튀김 요리등을 하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두 사람이 가서.. 거의 4인분을 먹고 왔어요..

먼저.. 시킨 오트밀 브래드입니다.

메뉴명이 기억나지 않던.. 토마토 파스타 소스와 곁들어 먹으니.. ^^

맛있더라구요..

 

 

 

문제의 메뉴명이 기억나지 않는 파스타입니다. ^^

토마토 소스에 미트볼같은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던거 같았어요.

파스타가 일반적인 국수처럼 얇은게 아니고 약간 넓은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예전에 갔을때는 후레시바질 페스토소스 루꼴라 피자 (메뉴 명이 길죠..??? ^^ 닥터로빈 홈페이지에 나왔더라구요.. ^^)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다른 메뉴를 시켰습니다. 시금치 랜치소스 피자인데.. 이 아이는... 너무 배부른 관계로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네요.. ^^ ㅎ

 

 

제가 먹은 리조또입니다.

닭가슴살 크림리조또 인데..

음... 뭐랄까요.. 아무런 간이 안된 담백한 맛이라고 할까요..? ^^

뭐가 빠졌지.. 고민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치즈 종류가 들어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부른 배를 두드리며..

근처에 있는 현충원을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현충원에서 무슨 산책이야.. 하시겠지만.. (저도 얼마전까지 그런줄 알았으니까요..!!)

주변으로 나무도 많고 숲도 있고..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주변의 시민분들은 자주 다니신다 하더군요.. ^^ ㅎ

 

 

 

 

 

현충원에 한곳에서 잠시 돗자리를 펼쳐놓고... 자연의 시원한 바람을 즐기다 돌아왔습니다. ^^
오랫만에 포스팅이 먹는 이야기만 하다가 끝나네요.. ^^

 

다음 포스팅에서는 한적하게 조용하게 다녀올 수 있는 현충원 산책로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Food Story

With Canon 5D mark3

 

 

Canon 5D mark3 + 16-35mm F2.8L USM    Copyright Augustine SH Kim All right resrved